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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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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경포 벚꽃잔치’ 개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릉시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

이번 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관련 즐길 거리로 컬링, 스키체험, 2018웰컴기프트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강릉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도 매일 개최되며, 8일에는 ‘제7회 경포벚꽃 강릉시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노래자랑 후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8일에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경포대 행사장으로 도착하는 바우길 걷기 행사가 있으며, 9일에는 행글라이더를 활용한 벚꽃축하 하늘 쇼가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봄 시화전과 경포 옛 사진 전시전도 곳곳에서 열리며, 경포대 일원에서는 강릉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인 ‘장자마리’와 함께하는 경포벚꽃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벚꽃길 야간 감상을 위해 경포대 행사장 및 주변 벚꽃 산책로 구간에 삼파장, 투광등을 활용한 야간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 도보로 5~10분이면 이동 가능한 강릉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아이스하키 경기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말에 경포 벚꽃잔치를 방문하는 많은 차량으로 경포로 정체가 예상된다'며, '혼잡구간 안내판을 차량동선 곳곳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우회도로 이용을 유도하여 주말 경포로 정체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일부터 8일까지 아이스하키 U-18세계선수권과 여자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와 관동하키센터에서 매일 3개 경기씩 동시에 진행되고 12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에서 매일 3경기씩 총 24개 경기가 열려 강릉은 아이스하키 대축제와 벚꽃축제에 흠뻑 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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